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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어깨에 회전근개 파열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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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60

산업재해는 4일 이상 요양에 대해 보상하고 있습니다.

업무상 사고가 아닌 질병의 경우 귀하께서 미장공으로 일했던 구체적인 어깨 부담요인을 입증하셔야 합니다.

다만 객관적 직업력 3년은 현실적으로 인과성을 인정받기 어려울 것으로 사료되며,

그 이전에 어깨에 부담되는 작업을 합산하거나 좀 더 객관 직업력을 확보한 이후에 신청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Original Message-----

아래 질문 드렸던 문의자 입니다. 친절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실업급여가(8월) 끝나면 다시 일을 시작할 계획이었는데 어깨 상태가 갈수록 좋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잠잘때, 옷 갈아있을때, 목욕이나 머리 감을때 등 통증으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자원봉사로 가벼운 활동을 하고나서도 어깨가 욱신거려서 힘들었습니다. 이런상태로 다시 일을 시작할 수 있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현재는 찜질이나 체조 등으로 자가 치료중인데,

   지금이라도 병원치료를 시작하고 진단을 받으면 산재신청을 진행할 수는 있는것인지요? 저의 원래 생각은 실업급여 끝날갈 즈음까지 상태가 호전되지 않으면  신청을 고려해 볼려고 생각중 이었습니다.

참고로 최근 실업전까지 지속적으로 3년 남짓 미장공으로 일했습니다! 미장공 일이 래미탈 등 무거운 자제를 다루어야 하고, 특히나 고대판을 잡는 왼쪽 어깨에는 늘 무리가 따르는 작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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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는 의료기관에서 진단 후 4일 이상 적극적인 치료를 할때 치료비용을 포함한 산재 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사고가 아닌 업무상 질병의 경우 오래동안 누적 된 부담을 입증해야 인과관계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진단 전이면 현재로썬 산재 신청이 불가능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Original Message-----

안녕하세요!

2024년 익산시 익산자이그랜드파크 현장 골조팀에서 미장공으로 근무했습니다. 어깨에 통증이 있었지만 심하지 않아 대수롭잖게 여기고 일하다 같은해 11월 공사가 끝나고,  어깨도 계속 불편하고 치료도 할겸 실업급여를 받으며 쉬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어깨 불편도가 심해서 알아보니 회전근개 파열로 여겨집니다. 병원 다니는걸 워낙 싫어해서 진단은 못받아 보았지만 여러 증상과 검색을 통해 알아본바 회전근개 파열이 확실한것으로 판단됩니다. 더욱이 걱정되는게 이게 쉽게 취료되는게 아니고 평생관리가 필요할 수 도 있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실업급여가 끝나면 일을 햐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산재관련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가능하다면 어떤 절차가 필뇨한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